반야심경 해설

▣ 소개

반야심경은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도 합니다.
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전해져 오던 경전으로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(玄裝)이 번역하였다 합니다.
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부처님의 큰 지혜를 깨달아 열반의 경지로 가는 진수(眞髓)의 경이라는 뜻으로 원어로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.

마하(Maha) : 크다, 많다, 뛰어나다, 초월하다
반야(Prajna , Panna) : 지혜, 깨달음
바라밀다(Paramita) : Para는 저 언덕 피안(彼岸)의 뜻이고 mita는 건너다 라는 뜻으로 바라밀다는 부처님의 세계로 가서 열반의 경지로 가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.
심경(Hridaya-Sutra) : 마음의 경, 진수(眞髓)의 경

그 내용으로 보면 관세음보살이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깊은 수행을 하고 깨달은 바를 사리자에게 전해 주는 형식으로 기술된 경전인데 모든 이들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여 수행함으로써 부처님의 큰 지혜를 얻어 열반의 경지에 이룰 수 있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.

이러한 반야심경을 아이폰에 담아 항상 지니고 다니며 그 뜻을 살펴 보십시오.
그리 어렵지 않은 해설은 분명 여러분이 반야심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것입니다.

▣ 기능

1. 본문
* 독음 : 한자와 그 음으로 된 반야심경의 본문입니다.
* 번역 : 한자로 된 반야심경을 우리말로 간단하게 번역하였습니다.
* 원어 : 인도의 산스크리트어로 된 반야심경의 원문입니다.

2. 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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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색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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